[전자책] 독일 취업을 위한 살아있는 이력서 전략

총 100~200장의 이력서를 냈음에도 단 한 번의 인터뷰도 초대받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저 역시 취준 시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아무리 지원해도 답이 안 와 지쳐갈 때도 있었습니다. 한국식 이력서와 다르다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었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감이 오지 않았고, 인터넷에 아무리 찾아봐도 독일에서 먹히는 이력서의 핵심을 꼬집어 설명해 주는 정보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직접 리크루터들에게 이메일로 질문을 하는 등 최적화된 이력서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했고, 그 답변들과 저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이력서 형식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 결과 제가 평소 간절히 원하던 독일 회사에 입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소 '이력서 통과만 하면 인터뷰는 진짜 잘 할 자신 있는 데', '내 눈엔 괜찮은데 뭐가 문제일까'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께 이 책으로 진심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몸소 느끼고 배운 실전 이력서 작성 팁과 주의할 점 등의 여러 가지 정보들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이 책을 통해 모두 이력서라는 높은 관문을 꼭 넘을 수 있길 응원합니다.

※ 이 책은 독일 취업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 (학생, 이민 준비, 해외 취업 준비)께 추천드립니다. 독일에서 이미 취업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에는 다소 기본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 전 다시 한번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